활동가 홍명교 님 안녕하세요. 저는 진보네트워크센터 기술팀에서 상근 활동을 시작한 홍명교입니다. 진보넷에 대해 알게 된 건 2003년 제가 막 대학에 입학했을 때였습니다. 참세상 영상 속보나 진보블로그 등을 통해서, 그리고 종종 접했던 정보인권 관련...
활동가 희우 님 안녕하세요, 진보넷 활동가로 함께 하게 된 희우입니다. 저는 인권활동가 교육을 들으러 갔다가 지금은 정보인권연구소에 계시는 여경 님의 강의를 듣고 진보넷의 활동 영역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2019년 4월
활동가 김민 님 안녕하세요. 진보넷에서 활동하게 된 김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범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사진가였습니다. 밖에 나가있는 시간보다 인터넷에 접속해있는 시간이 더 많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2019년 03월
활동가 미루 님 진보넷 활동가로 함께 하게 된 미루라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정보인권, 개인정보보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익숙지 않은 단어들이 회자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나와는 먼 나라 이야기인 것 같았죠… 2018년 05월
염춘필 회원 신문을 읽으니 온통 대통령선거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다.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대통령 후보들 간에 주고받는 정치적인 공방들이 뜨거웠다. 헷갈린다. 누가 진보이고, 누가 좌파인가? 아니 무엇이 진보이고… 2017년 05월
임진희 회원 아주 오래전부터 진보넷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NGO들의 정보화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진보넷에 큰 호감을 갖고 있었지요. 우리나라의 민주화 과정에서 NGO라는 존재가 갖는 의미가 특별하다고 믿고 있기에… 2017년 04월
권상구 회원 우편물이 반송된다고 진보넷 회원관리자에게 메일이 왔다. 그냥 주소만 적어주고 말아야 할 것을 진보넷과 1999년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말해 버렸다. 그 벌로 이 글을 남긴다. 그 보잘것없는 인연이라는 것은… 2017년 03월
정찬일 회원 저는 IT컨설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 IT노동자이며, IT노조에서 재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찬일입니다. IT판에서 개발자로, 컨설턴트로 20년 넘게 지내오면서 고질적인 야근과 하도급 관행의 문제를 뼈저리게 느꼈고… 2016년 12월
용혜인 회원 경찰은 2014년 세월호참사 이후 집회를 했다는 이유로 저와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의 카카오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카카오톡을 떠나 텔레그램을 설치했고 ‘사이버 망명’이라… 2016년 11월
원용숙 회원 “어라~ 진보넷, 아직 살아있었어?” 지난 7월의 어느 날, 시민참여연구센터와 대전시민아카데미가 주최한 대전의 한 강연에서 장여경 활동가를 만나고 처음 스친 생각입니다. ^^; 두어 시간의 강의가 마무리될 즈음… 2016년 09월
이성우 회원 진보넷과의 인연을 돌이켜 보니 25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라, 진보넷이 생긴 것이 1998년인데 25년이 무슨 말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90년 여름에 내가 다니던 연구소가… 2016년 08월
이민정 회원 2002년, 발전노조 파업으로 들썩이던 그때 작은 벤쳐 회사에 다니며 무료한 직장생활을 하던 내게 작업화면 뒤에 숨겨놓은 발전노조 홈페이지는 세상을 향한 큰 창이었습니다. 결국 명맥만 유지하던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2016년 06월
박수지 회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판옵티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개인의 모든 일상은 정부, 기업, 심지어 개인에게도 감시되고 수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사생활을… 2016년 07월
김낙호 회원 호랑이 담배 피다가 PC통신 하던 시절, 그러니까 90년대 후반 즈음, 특정 성향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참세상’이라는 PC통신 서비스가 알려졌던 적이 있다. 하이텔 나우누리와 달리… 2016년 05월
활동가 정민 님 배트맨vs슈퍼맨이라는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처음 이 영화의 제목을 들으면 ‘말도 안돼! 배트맨이 어떻게 슈퍼맨하고 싸워?”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배트맨은 그냥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슈퍼히어로죠. 그의 능력은… 2016년 04월
최현모 회원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정보인권운동을 지지하고 함께 하시는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인권재단사람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권재단사람은 인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의 곁에서… 2016년 03월
홍지은 회원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유령회원이었고, 2016년부터 회원으로 등업(?)이 된 ‘홍지’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잠깐 일해보겠다고 진보넷 상근활동가 모집에 지원한 인연으로, 어쩌다보니 2006년 4월 부터 2010년 2월까지 햇수로만 5년을… 2016년 02월
방인 회원 안녕하세요? ‘보통사람’ 방인입니다. 사회활동에 늘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진보넷 자원활동이 처음입니다. 평소 다양한 대안언론, 특히 바쁜 일상 중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많이 들어왔는데요, 지난… 2016년 01월
박정경수 회원 아마 2001년이었을 겁니다. 인터넷 내용등급제를 반대하면서 진보넷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24시간 릴레이 단식도 참여해 보았습니다. 사실 단식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2015년 12월
고광연 회원 한때는, 기술결정론자는 아니었지만, 전위조직은 ‘넷트’에서 탄생할거라 생각했다. 세계의 한 쪽이 와르르 무너지고, 리차드 스톨만을 읽으면서, 우리가 뭔가 새롭게 시작해야한다면 이제는 ‘네트’라고 생각했다… 2015년 11월
이김춘택 회원 전화선으로 ‘01410’에 접속해 “삐리리~리~릭~” 소리를 듣고 나서야 게시판을 읽고 글을 쓰던 PC통신 시절 ‘참세상’을 알게 되었다. 자주 갔던 ‘공동체’ 게시판에 내 20대의 흔적이 남아있을 텐데… 2015년 9월
조은영 회원 지금-이곳에 가장 필요한 것들은 언제나 현실보다 한 발 앞선 이야기들입니다. 진보넷은 그렇게 늘 한 발 먼저 지금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들에 대해서 진득하니 고민해왔다는 것을 압니다. 2015년 8월
한기종 회원 모두가 스마트 기기를 가지고 있고 작은 일을 해보려 해도 웹페이지 하나가 큰 도움이 되는 IT 시대이기에 진보넷의 사회운동 IT 지원 및 서비스 운영 활동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김현주 회원 2004년 진보넷 메일을 처음 만들었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메일계정이 나온다니... 왜 다른 데는 굳이 주민번호를 입력하라고 했을까... 메일을 만들 때 주민번호 없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님을, 설사 나의 잘못으로 연행이 되었다한들 경찰 마음대로 휴대전화를 검사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2015년 5월
강은주 회원 저에겐 넘사벽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정보인권 활동을 해나가는 진보넷에 항상 응원과 애정을 보냅니다. 가까운 곳에서 저같은 사람이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는거 알아주시고 진보넷 힘내세요! 2015년 2월
구속노동자후원회 한국에서 정보인권 운동을 이끌어 온 진보넷은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벗이다. 사이버 활동이 보편화된 한국 사회에 진보넷이 없다면 눈뜨고 코 베이는 수많은 약자들의 하소연을 누가 귀담아 들어줄지.. 2015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