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샤!
누드 말야 임마. 니는 명랑쾌활한 이바구를 주고 받는 청춘남녀의 무리에 괜히
끼어들어가서, 여자의 몸은 어떻고, 어떤 게 졸라 섹시하고, 섹스는 어떻게 하는
게 좋고... 이딴 소릴 지껄이는 게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냐?

이런 걸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단 말야... 최소한 그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해줘야 할 거 아냠마.

글구, 정신적인 고통을 줬는지 안 줬는지 니가 어떻게 아냐? 여기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니만 왜 그렇게 무감각하냐?

아, 짜식, 졸라 머리 안 돌아가네. 꼭 글 일부만 똑 떼어서 과장해석하는 건
어디서 배워가지고.

글구. 섹코라고 불리기 싫으면, 니 이름을 대든가, 고정적인 닉네임을 쓰든가.
(어... 니 이름이 뭐더라... 강 아무개였나?)


>>>  Writer : 용동하 
> 그렇다면 나는아주큰죄를지은거네..
> 표현의자유외에 그어떤것도 다폭력이라고 단정짓는사람들한테 말이지
> 하지만 난 내가올린글이 절대폭력이될수없다고 봐
> 이유는
> 게시물을 봄으로써 정신적으로 고통을느끼던가 하는 피해를주지
> 않았다는것 때문이야
> 그어떤 피해도없이 단순히주제에 마지않는글이라해서 불쾌감을
> 느껴서 '폭력'이라고 악질적으로 매도하는놈은 펄~펄끓는물에 쳐넣어
> 삶아죽여야돼
> 그리고 이동하 너 이새끼
> 왜 자꾸날 섹코라 그래?
> 니눈엔 니맘에 않드는 글을올리는 사람은 전부다 고유명사로 섹코를
> 갖다부치냐!
> 정말 기분나쁜데...
>